
이렇게 보면 좋습니다
서울빛초롱축제 2026은 11월 1일부터 이듬해 1월 31일까지 3개월 가까이 이어지는 청계천 야간 조명 축제다. 하루짜리 행사가 아니라 긴 기간 열리는 만큼, 특정 주말에 몰리기보다 평일 저녁이나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를 골라 여유 있게 볼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축제와 다르다.
이 글의 사진은 2025년 현장 자료로, 2026년 새로 선보이는 전시물의 모양이나 배치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매년 청계광장 입구의 대형 조형물과 수면 위에 떠 있는 등 전시라는 기본 구성은 이어지고 있어, 전체적인 분위기를 가늠하는 참고 자료로 보면 된다.
행사 기간과 장소를 먼저 본다

전시 구간은 청계광장에서 수표교까지이며, 우이천 등 연장 구간이 있는 해에는 안내가 별도로 붙는다. 걸어서 왕복하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라, 처음 방문한다면 광장 쪽에서 시작해 수표교 방향으로 한 번에 걷는 동선이 편하다.
구간이 길다 보니 중간에 빠져나갈 수 있는 출구가 여러 곳 있다. 일정이 넉넉하지 않다면 청계광장 인근의 대표 조형물만 보고 이동해도 축제의 분위기는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관람 시간과 접근 방법을 함께 본다
입장은 무료이며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기본 운영시간은 저녁 6시 무렵부터 밤 11시까지로 안내되지만, 요일에 따라 종료 시간이 앞당겨질 수 있어 방문 전 서울시 문화포털 공지에서 그날의 정확한 시간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지하철로는 종각역이나 을지로입구역에서 내려 청계광장 방향으로 걸어가는 편이 가장 수월하고, 시청역에서도 접근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도심 한복판이라 차량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이동 시간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
명당과 사진 포인트를 짚어본다

수면에 비치는 조형물은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각도가 가장 잘 나오는 편이라, 청계천 옆 산책로보다 다리 중간에서 잠시 멈춰 서서 보는 것도 방법이다. 대형 캐릭터나 전통 소재를 다룬 조형물이 있는 해에는 그 구간 앞에 사람이 몰리므로, 사진을 찍고 싶다면 붐비지 않는 평일 초저녁을 노리는 편이 좋다.
전통 문화를 소재로 한 구간에서는 인물상이 줄지어 놓인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이런 구간은 정면보다 옆이나 비스듬한 각도에서 찍어야 조형물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다면 야간 모드를 켜고 다리 난간에 기대 흔들림을 줄이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하다.
붐비는 시간을 피하는 법

주말 저녁, 특히 개장 직후와 마감 직전 시간대에 인파가 몰리는 편이다. 평일 저녁이나 개장 초반 평일 시간대를 고르면 같은 구간이라도 훨씬 여유 있게 걸을 수 있다.
- 혼잡 시간 주말 저녁, 특히 19~21시 사이가 가장 붐빈다
- 여유로운 시간 평일 개장 직후(18시 전후)가 상대적으로 한산하다
- 동선 청계광장에서 수표교 방향으로 한 방향으로 걷는 편이 인파에 덜 부딪힌다
- 방한 11월 말 이후에는 밤 기온이 낮아지므로 겉옷을 챙긴다
자주 묻는 질문
서울빛초롱축제는 무료인가요?
청계천 구간의 등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별도 유료 프로그램이 있다면 공식 공지에서 다시 확인해야 한다.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볼 수 있나요?
저녁 6시 무렵부터 밤 11시까지가 기본 운영시간으로 안내되지만, 요일에 따라 종료 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공식 공지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어느 역에서 내리는 게 가장 편한가요?
종각역이나 을지로입구역에서 내려 청계광장 방향으로 걸어가는 편이 가장 수월하다. 시청역에서도 접근할 수 있다.
정보 안내
서울빛초롱축제의 운영시간, 전시 구간, 프로그램 구성은 해마다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서울시 공식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