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보면 좋습니다
영도다리축제는 부산 영도의 상징인 영도다리를 소재로 한 국내 유일의 다리 문화 축제로 알려져 있다. 제34회 2026년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 동안 아미르공원과 봉래동 물양장에서 열린다. 주제는 영도다리, 시간을 잇고 사람을 잇다다.
다리를 들어 올리던 도개 퍼포먼스가 이 축제를 대표하는 장면으로 꼽혀 왔다. 아래에서는 행사장 구성, 플리마켓과 공연, 영도다리가요제, 방문 요령을 순서대로 정리한다. 본문 사진은 이전 회차 현장이다.
영도다리를 소재로 한 다리 문화 축제

영도다리는 부산 영도와 육지를 잇는 다리로, 가운데가 위로 열리는 도개 방식으로 유명했다. 피난 시절 가족을 만나던 약속 장소로 알려져 이야기가 많다. 축제는 이런 기억을 현재로 이어 주는 행사다.
이전 회차에서는 다리 위에서 참가자들이 모이는 행사와 도개 퍼포먼스가 열렸다. 올해 도개 일정은 공개된 정보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도개를 보고 싶다면 영도구 공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안전하다.
아미르공원과 봉래동 물양장
| 항목 | 확인 내용 |
|---|---|
| 기간 | 2026년 10월 30일(금) ~ 11월 1일(일) |
| 장소 | 아미르공원(해양로301번길 55), 봉래동 물양장 |
| 플리마켓 | 10:00~20:00, 봉래동 물양장 |
| 영도 인(in)Star | 10월 31일·11월 1일, 봉래동 물양장과 아미르공원 특설무대 |
| 영도다리가요제 | 11월 1일, 아미르공원 특설무대 |
행사장은 두 곳으로 나뉜다. 봉래동 물양장은 플리마켓과 참가자 공연이 열리는 바닷가 공간이고, 아미르공원은 특설무대가 있는 공원이다. 두 곳 사이를 오가며 둘러보면 된다.
플리마켓은 낮 시간대에 가장 활기가 있다. 물양장 바닷가는 바람이 세므로 겉옷을 챙기고 간단한 간식을 사 먹으며 걸어 보자.
영도 인스타 공연과 영도다리가요제

영도 인(in)Star는 참가자가 직접 무대에 오르는 프로그램으로 31일과 11월 1일에 열린다. 영도다리가요제는 마지막 날인 11월 1일 아미르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지역 주민이 주인공이어서 무대가 친근하다.
가요제는 마지막 날 오후에 열려 인파가 몰릴 수 있다. 앞자리를 원하면 일찍 가고, 가볍게 즐기려면 주변 부스를 둘러보며 소리를 듣는 방법도 있다.
가족과 즐기는 공연과 체험

이전 회차에서는 태권도 시범과 거리 공연, 어린이 대상 마술 공연이 열렸다. 올해 구성은 공식 일정표로 확인해야 한다. 아이와 함께라면 낮 시간에 잔디밭에서 공연을 보고 쉬어 가는 코스가 편하다.
공원은 단풍이 물드는 시기라 가을 분위기가 좋다. 나들이 겸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다.
영도 가는 길과 방문 요령

영도는 섬이라 다리로 이동한다. 축제 기간에는 영도대교와 부근 도로가 막힐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을 권한다. 아미르공원과 물양장은 도시 중심에서 떨어져 있으므로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자.
같은 시기 부산에서는 부산고등어축제도 10월 30일부터 열린다. 일정이 겹치는 곳이 많으므로 하루에 하나만 고르는 계획이 현실적이다. 자갈치 쪽 수산물 시장은 부산자갈치축제 글에 정리했다.
영도에는 해안 산책로와 카페가 많아 축제 전후로 바닷가를 걷기 좋다. 11월 초 아침저녁은 쌀쌀하므로 바닷바람을 막을 겉옷을 챙기자. 마지막 날 가요제 시간에 맞추려면 오후 일찍 도착해 플리마켓을 먼저 돌아보는 순서를 권한다.
자주 묻는 질문
영도다리축제는 언제 열리나요?
제34회 영도다리축제는 2026년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영도다리축제는 어디에서 열리나요?
영도 아미르공원과 봉래동 물양장에서 열린다.
영도다리가요제는 언제인가요?
11월 1일 일요일 아미르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정보 안내
영도다리축제의 도개 일정과 공연 순서, 교통 통제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영도구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